장마 태풍 관련주 TOP 10 <늦기전에 서두르자!>

날씨가 슬슬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서둘러서 주식을 사야 합니다. 종목추천이 아닌 종목소개 정도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또한 모든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세요.

급등 관련주를 미리 선점해보세요!!

장마 태풍 관련주 TOP 10

인선이엔티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종목은 인선이엔티라는 회사입니다. 설립일, 영위 중인 주 업종과 더불어 시가총액, PER, EPS, 매출액 그리고 이 종목이 왜 장마 및 태풍의 수혜를 받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표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설립일	1997년 11월 13일
주업종	건설 폐기물 처리업
시가총액	6100억 / 코스닥 127위
PER/EPS	17.17배 / 763원
매출액 (2020.12 기준)	약 2085억 6천만원
이유 : 장마랑 태풍의 피해가 있을때 폐기물 처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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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텍

다음으로 알아볼 종목은 코엔텍이라는 회사입니다. 9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도에 코스닥에 상장된 중소기업입니다. 현재 업종은 폐기물 처리업을 영위 중이며, 자세하게는 폐기물 중간 처분, 최종 처분, 유틸리티 공급사업 등을 영위 중입니다. 시가총액은 4600억대이고, 동일업종 PER이 24.67배인것을 감안했을때 동일업종에 비교해서는 저평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설립일	1993.7.16
주업종	지정 외 폐기물 처리업
시가총액	4630억원 / 코스닥 187위
PER/EPS	18.90배 / 490원
매출액 (20년 기준)	708억
이유 : 인선이앤티와 같은 이유(폐기물 업종)로 관련주로 묶이게 되었습니다.

동방아그로

동방아그로는 1971년 설립되었으며, 주로 살충제와 농업용 약제 제조업을 영위중입니다. 시가총액은 1089억 원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입니다. 동일업종 PER은 22.67배인 것에 비하면 2021년 3월 기준 PER은 저평가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설립일	1971년 12월 31일
주업종	살충제 및 농업용 약제 제조업
시가총액	1089억
PER/EPS	13.11배/610원
매출액 (20년기준)	1295억
이유 : 장마와 함께 여름이 되면 병충해가 많아지기 때문에 수혜주로 부상함.

경농

경농은 1957년 설립된 뒤 77년에 코스피에 상장된 중견기업으로, 동방아그로와 영위하고 있는 업종은 유사합니다. 동일업종 PER이 22.67배인 것을 감안하면 동종업계 종목 중에서 저평가되고 있는 수치는 아닙니다.

설립일	1957년 7월 12일
주업종	화학 살균, 살충제 및 농업용 약제 제조
시가총액	3104억
PER/EPS	24.80배 / 639원
매출액 (20년도 기준)	2482억
이유 : 이또한 병충해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장마 관련주로 움직임

파루

동사는 93년도에 설립되어 2000년에 코스닥 상장이 되었습니다. 현재 시총은 487억이고 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일업종 PER은 -37배이고, 추정 PER은 수치상으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이 회사는 전기변환장치 제조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지만 병해충 방제기도 판매하기 때문에 장마 관련주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설립일	1993년 7월 15일
주업종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
시가총액	487억
PER/EPS	-
매출액	413억
이유 :

대동

현재 시가총액이 2883억 원으로 코스피에서 514위에 위치 중인 회사입니다. 주당 액면가는 1000원이고, 동일업종 PER은 -336.36배인 것을 보면 저평가가 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수치가 무의미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설립일	1947년 5월 20일
주업종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
시가총액	2883억원
PER/EPS	9.39배/1289원
매출액	8957억
이유 : 농업관련주는 장마와 연관이 깊음.

조비

조비 같은 경우에는 농업 관련주로도 엮여 있는 회사입니다. 태풍 피해로 인해서 토양이 망가지게 되면 비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이 연관이 관련주로 혜택을 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1254억 원으로 코스피 77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일업종 PER은 22.67배인 것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고평가 되고 있습니다.

설립일	1955년 11월 15일
주업종	복합 및 기타 화학비료 제조업
시가총액	1254억
PER/EPS	32.11배/ 752원
매출액	746억
이유 : 장마로 토양 손실에 의한 비료의 필요성 증대

롯데 정밀화학

이 회사는 76년도에 코스피에 상장된 롯데 계열사입니다. 현재 매출액과 시가총액은 1조를 넘기는 금액입니다. 정밀 화학 제품을 다루는 업종을 영위 중이지만 비료 사업도 하기 때문에 장마 및 태풍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설립일	1964년 8월 27일
주업종	정밀 화학제품등을 다룸
시가총액	1조 7131억
PER/EPS	8.73배/ 7,605원
매출액	1조 2636억
이유 : 동사에서 비료 관련사업도 하기때문에 태풍이 왔을때 수혜를 볼 거라는 기대감이 있는 종목.

남해화학

1974년 5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위 회사들과 유사하게 비료 제조업을 영위 중입니다. 농협의 계열사로 1995년 11월 10일에 코스피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 98억을 올렸습니다.

설립일	1974년 5월 8일
주업종	비료 제조업
시가총액	5042억원
PER/EPS	23.94배/424원
매출액	1조 98억
이유 : 위 회사들과 동일하게 비료의 필요성 증대에 의한 수혜주

위닉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종목은 위닉스입니다. 이 회사는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전자 가전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마가 이어질 경우 제습기 및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대감으로 장마 관련주에 편입되었습니다.

설립일	1973년 9월 1일
주업종	가정용 전기기기 제조업
시가총액	4066억
PER/EPS	8.69배/2624원
매출액	3823억
이유 : 제습기 판매 증가 기대감으로인한 관련종목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