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도 그럴 것이고, 주식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도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를 찾아서 계좌 개설을 합니다. NH 투자증권 수수료는 얼마나 하는지 알아보고 매매에 다른 증권사와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 증권사 수수료 비교)
NH 투자증권은 우리가 잘 알고있는 농협이라는 곳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면 고객센터 > 업무안내 > 수수료 안내 > 매매수수료 순서로 들어가 보면 정확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그리고 온라인중에서도 MTS, HTS별로 다르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그러니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MTS를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거래금액이 200만원 미만일 때에는 0.1971639% + 500원, 반대로 2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0.1971639%로 수수료가 정해져 있습니다. 다른 증권사들에 비하면 다소 비싼 수수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협에서 나온 나무 증권을 이용하게 되면 금리를 우대해주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일 것 같은데요.
나무 증권으로 비대면계좌개설을 어떻게 하는지와 그렇게 했을 때 수수료가 얼마인지까지 궁금하실 겁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조금더 낮은 가격의 수수료를 내면서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나무 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해야 합니다. 딱 3단계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1.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증권 나무(계좌 개설 겸용)를 다운로드.
2. 종합매매계좌 부분 클릭 후 계좌 개설.
3. 시키는 대로 인증후 매매를 하면 끝.
과정은 크게 어려운게 없으실 겁니다. 하지만 처음 어플을 들어가시면 ISA 계좌 개설이 대문짝만 하게 뜰 텐데 그것보다 주식 거래를 하기 위함이라면 아래에 있는 종합 매매계좌 개설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NH 투자증권 말고 여기서 거래를 해야 하는지 아래에서 수수료와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H 투자증권 수수료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타 증권사들에 비해서 다소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 시에 국내 주식 매매수수료가 0.01%인 나무 증권사로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초반에 금액대가 크지 않을 때에는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에 대해서 크게 느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금액대가 커져서 거래금액이 1억이 넘어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0.1% 차이로 본인 희망 매도가가 오지 않아서 팔지 못할 때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팔고 나간 상태일 것입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우리는 NH 투자증권 수수료뿐만 아니라 다른 증권사들도 비교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와 분석을 통해서 큰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