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가 완료되면 햇살론 유스가 가능한 은행 3군데중 한 곳을 택해서 대출 신청을 하고 최종 승인 심사를 받습니다.
단축시키는 방법
이제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이런 심사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쉽게 말해서 몇 가지만 조금 조심해주면 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심사를 할 때 금융교육을 받아야 하고,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미리 단축시켜놓는 겁니다. 즉, 교육도 미리 들어놓고, 서류도 미리 준비를 해놓는 것이죠. 하지만 조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교육 이수기간은 6개월이 넘지 않은 것이어야 하고, 서류도 최근 1개월 이내 발행된 정식 서류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심사기간 중에 신용점수가 변동이 되어서 부결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즉, 대출신청을 넣었는데 심사과정 중간에 신용카드를 개설한다던지, 연체 혹은 다른 대출을 받는다던지 하는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위와 비슷하지만 보증심사기간이 끝나고 대출심사기간이 조금 길어진다고 해서 추가 대출을 받는 것도 위험합니다. 그러니 조금 기다리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것입니다. 즉, 기다리는것이 다른 어떤 방법보다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햇살론 유스 보증심사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라는 말처럼 부결이 되는 경우도 있고요. 혹은 심사대기 중에 본인이 성급하게 다른 부결 요건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말을 끼고 있다면 더 불안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하지만 본인이 신청한 기간이 학기를 시작할 때가 아니라면 승인률을 믿고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