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사는 법

비상장주식 사는 법 모르면 무섭고 어렵지만 알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비상장주식을 거래하기 위한 절차는 통일주권일때와 비통 일주권일 때의 거래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통일주권과 비통일 주권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통일 주권 : 쉽게말해 계좌이체가 가능한 주식

-비통일 주권 : 계좌이체가 불가능한 주식,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주는 권리를 주장 못함

비상장주식 매도자가 거래를 승인하면 매수/매도자 간에 '주식양수도 계약서' 작성합니다. 이 계약서는 K-OTC 혹은 증권플러스, 서울 거래소에서 제공을 해줍니다. 매수자 매도자 모두 날인후 각각 1통씩 보관하면 됩니다.

매도자는 주식을 이체, 매수자는 그만큼의 현금을 이체하면 됩니다. 여기서 이체 순서에 대해서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주식을 먼저 받고, 현금 입금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금은 즉시이체가 가능하지만 주식은 그게 힘들기 때문이죠. 불안하거나 걸리는 사항이 있다면 대면거래를 원칙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주식과 금액에 이상이 없는지 매도자와 매수자 상호 간에 확인을 끝마치면 거래 완료가 됩니다. 별로 어려운 과정이 없지만 개인이 혼자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 보입니다.

계약서 작성의 경우에는 위에서 설명드린 방식과 일치합니다. 또한 비통일 주권 거래를 하는 것은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데요. 그래서 '서울 거래소' 혹은 '증권플러스'와 같은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전자서류도 보내 주기 때문에 귀찮게 수기로 작성된 계약서를 잃어버릴 걱정 따위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명의개서 청구의 절차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서류를 챙긴 후 매도자와 매수자가 함께 회사를 방문

2. 필요서류를 준비해서 우체국 내용증명을 통해 발행 회사에 등기 발송 (확정일자 필수)

명의개서 필요서류는 매도자(주식양도 통지서, 인감증명서, 신분증 사본), 매수자(주식양수도 계약서, 인감증명서, 입금내역 확인서, 신분증 사본)가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현금을 이체하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계약금 10%를 입금하고 당 회사에서 명의개서를 진행 확인이 되면 잔금을 이체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인 협의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런 과정이 있지만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필요서류에 대한 누락이 일어나고 처리기간이 길어서 '서울 거래소'와 '증권플러스'의 도움을 받아서 "명의개서 업무대행"을 맡기는 것이 돈과 시간을 아끼는 방법입니다.

명의개서가 완료되면 매수자가 주식 미발행 확인서를 회사로부터 지급받으면 거래가 완료됩니다. 매도자는 받은 대금의 금액이 맞는지 확인하면 되고요.

결론

비상장주식 사는 법 혼자서 시도하시는 분들이 요즘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치솟는 물가와 금리 때문에 큰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 때문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상장주식 상장되면 엄청난 돈을 가져다주는 것은 맞으니까요.

비상장주식 조회를 잘해보고 각종 비상장주식 거래 사이트를 찾아보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과 개인이 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은 세계입니다.

어려운 거래절차를 "비상장주식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서 쉽게 진행할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을 통해서 본인이 궁금해하는 종목들을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은 이미 사용 중인 곳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