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600점 700점 800점 900점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2020년까지는 신용도를 등급제로 나타냈었습니다. 그런데 2021년에 들어서면서 세세하게 1점부터 신용점수 600점 700점 800점 900점 1000점까지 나눠서 점수제로 전환을 했습니다. 즉, 이로 인해서 애매한 등급이 세분화되면서 좋은 이점을 갖게 되었는데요. 점수별 상태와 올리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점수 600점 700점 800점 900점
점수별로 신용등급제와 비교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신용점수별로 어떤 상태인지도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럼 600점 미만일 때는 어떻게 환산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이 파트에서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 1점~599점 : 8등급~10등급 / 신용도 낮음 / 8등급-은행별 대출가능,9등급-금융기관 대출 어려움, 10등급-대출 불가
- 600점 ~ 669점 : 7등급 / 신용도 우려 / 은행에서 대출기준이되는 정도의 등급입니다.
- 670점 ~ 729점 : 6등급 / 신용도 보통 / 장기연체 없는 신용활동 및 약간의 위험
- 730점 ~ 769점 : 5등급 / 신용도 보통 / 장기연체가 없는 신용활동
- 770점 ~ 799점 : 4등급 / 신용도 우량 / 단기연체가 없는 신용활동
- 800점 ~ 859점 : 3등급 / 신용도 우량 / 안정적인 신용활동 유지
- 860점 ~ 909점(상위등급) : 2등급 / 신용도 매우우량 / 건전한 신용거래 유지
- 910점 ~ 1000점(최상위 등급) : 1등급 / 신용도 매우우량 / 건전한 신용활동 유지
NICE와 KCB에서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평가하는 단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그러니 대략적으로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대출을 받고자 하는데에서 원하는 평가업체의 기준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의 신용도가 전체적으로 높아지고 있는추세인데요.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이라 하더라도 대략 3~5등급 정도 측정이 되고, 일반인들도 특별한 연체가 없고 거래만 잘했다면 900점은 거뜬히 넘는 1~2등급이 나옵니다.
신용점수가 높으면 좋은 이유
신용점수나 신용등급이 높으면 좋은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냥 낮은 것보다는 무조건 좋겠죠. 즉, 1등급인 900점 1000점에 가까워지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 6등급까지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
- 7등급 수준은 신용카드 발급이 힘듦
- 대출을 받을 때 금리가 낮아짐
- 저금리 상품 이용 가능
신용점수 올리는 방법
어찌 되었든 요즘 깨끗한 신용도로 높은 신용점수를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집 한 채 마련하려고 해도 대출을 안 받고는 힘든 시대인데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 가서 대출이자가 높다고 불평하기 전에 지금부터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꾸준히 좋은 방향으로 점수를 높여 나갈 수 있을까요?
- 무슨 일이 있어도 연체는 하지 맙시다.
- 부채가 없어야 한다. 하지만 대출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때 상환을 잘합시다.
- 신용카드를 쓰는 기간이 지날수록 점수가 높아집니다.
- 또한 대부업체 혹은 고금리 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낮아집니다.
- 단기적인 상승을 위해서 토스, 뱅크 샐러드, 카카오 뱅크 등에서 공과금 납부내역을 증빙하면 단기적으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신용카드 사용 후 다음 달에 나가는 자동결제 시스템보다는 현재 있는 돈으로 선결제 시스템을 사용하십시오.
결론
신용점수 600점 700점 800점 900점 1000점까지 관리를 하는 것이 요즘 시대에는 필수적인 사항이 되었습니다. 즉, 미래를 위해 대비한다면 이 정도의 준비는 꼭 해야 하는 것이지요.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 때는 대출 없이 내 집하나 있으면 그걸로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출이 없으면 집 사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제가 설명드린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대로 꾸준한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