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이자와 함께 자금을 굴릴 수 있고,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곳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토스 파킹 통장 만들기를 통해서 돈을 불리는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토스 파킹 통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Parking' 영어 그대로 잠시 맡겨둔다는 뜻인데요. 적금에 넣어두면 입출금이 수시로 안되기 때문에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유입출금 통장에 넣어두기에는 돈이 안되죠? 그럴 때 '입출금 통장과 적금의 장점'만 모아놓은 것이 바로 토스의 파킹 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혀 어려운 것 없고, 시키는 대로만 따라 하면 되는데요. 쉽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드릴 테니 제가 알려드린 순서 3단계만 따라 하시면 됩니다. 우선 토스를 설치해주셔야겠죠? 설치가 되셨다면 한쪽에 제 글을 띄어놓고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에서 토스를 들어가시면 오른쪽 하단에 줄 세 개로 되어있는 '전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들어가 주십시오. 그러면 대출 찾기부터 보험 및 계좌 찾기 등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있는데요. 스크롤을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내리다 보면 '계좌'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여기에 숨은 내 계좌 찾기, 입출금 알림 받기, 돈같이 모으기 등 다른 서비스가 있고, 그 사이에 보면 '연 2% 통장 만들기'라는 것이 보일 거예요. 여기를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들어가셔서 위아래로 움직여보면 상품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는데요. 궁금하시면 읽어보셔도 되고요. 다 보셨으면 다음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체 동의'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필수 사항과 선택 사항 두 가지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전체 동의 후 그냥 넘어가시는데요. 저는 마케팅 문자를 받는것이 싫어서 전체동의후 선택사항은 체크를 해지시키는 편입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시라면 이렇게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다음으로 본인의 직업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학생, 무직자 등등 그냥 본인이 현재 있는 위치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이런 건 어렵지 않죠? 다음으로 넘어가면 '거래목적'과 '자금출처'등록을 해주시면 됩니다. 직장인 분들은 월급통장 등으로 해도 되고, 학생이나 무직자분들은 생활비로 하시면 되겠죠?
다음으로 이제 본인이 원하는 비밀번호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신분증을 찍어서 제출하도록 하는데요. 본인 신분증을 네모칸 반듯하게 찍어주시면 등록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입력한 계좌를 통해서 1원을 넣어줄 겁니다. 거기에 입금자명이 뭐라고 되어있는지 입력해주면 토스 파킹 통장 만들기가 끝이 납니다. 정말 너무 쉬운 과정이죠?
다음으로는 본인이 원하는 카드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색상을 정하고 발급을 하시면 체크카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출금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받아놓으시면 좋습니다. 색상은 4가지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토스 파킹 통장 계좌 만들기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1억 원까지는 연 2%의 이자를 지급해주는 상품이고요. 1년간 1억 원을 넣어놓으면 세후 160만 원 이자 받기가 가능하겠네요.
정해진 만기조건이 없고,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어디서든 ATM 출금이 무료로 가능합니다. 단, 1억 원이 넘어가게 되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연 0.1%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 17세 이상이면 가능하고요.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되며, 초과되는 금액은 보호하지 않는다고 공지에 나와있습니다.
토스 뱅크 파킹 통장 이자지급일은 매월 세번째 금요일 기준으로 결산후 토요일에 지급됩니다. 이자계산방법은 매월세번째토요일(이자지급일)부터 매월세번째금요일(다음이자지급일)까지 매일 계산한 이자를 합산해서 입금해주는 방식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시작하지 않아서 토스 파킹통장 후기 및 장점 단점에 대한 내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이럴 때가 기회일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시작하게 되면 금리가 줄어들 수도 있고,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까 말이지요. 늦기 전에 빨리 서비스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